효민이 새로운 미니앨범 ‘Allure’를 발매했다. 이번에 발매된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3월에 발매되었던 두번째 미니앨범 ‘Sketch’ 이후 약 3년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그 동안 발매된 디지털 싱글 ‘MANGO’의 컬러 Yellow 와 ‘으음으음(U Um U Um)’의 컬러 Emerald 의 컬러에 이어 타이틀곡 ‘입꼬리(Allure)’에 맞는 Red 컬러를 통해 그녀만의 Color Variation을 완성 한다.
‘Allure(얼루어)’는 불어로 보다(Look)라는 뜻과 영어로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the quality of being powerfully and mysteriously attractive or fascinating)이라는 뜻으로 효민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음악 세계를 담아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타이틀곡 ‘입꼬리(Allure)’는 유명 래퍼들을 배출한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earattack’이 공동 프로듀싱 했으며, 뮤직비디오는 BTS의 "Mic Drop (Steve Aoki Remix)", ZICO(feat.아이유)의 "SOULMATE" 등을 제작한 GDW와 segaji film의 공동 작품으로 김현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매혹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색을 가진 효민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트와이스 ‘Knock Knock’, 박재범 ‘All I Wanna Do’, 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 등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안무를 창작한 원밀리언의 메이제이 리가 안무를 담당해 퍼포먼스적인 부분까지도 꽉 채웠다.
이번에 발매된 세 번째 Mini Album ‘Allure(얼루어)’는 타이틀 곡 ‘입꼬리’를 포함 앞서 발매한 ‘MANGO’ 와 ‘으음으음(U Um U Um)’을 비롯하여 ‘입꼬리(Jazz Ver.)’과 ‘눈가에 한 방울(YOU)’ 라는 곡까지 수록되었으며, 컬러시리즈 완결판에 어울리는 Red에 맞게 효민의 성숙함과 절제된 매력을 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