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여름을 디스코 열풍으로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그룹 URI의 <YOU & I>
감성 프로듀서 팀 "플라스틱"만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탄생!!
‘원 앤어 투 앤어 쓰리 앤어 포 앤어..’란 가삿말이 귀에 박히도록 길거리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던 98년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했던 노래 <YOU & I>.
"URI"란 생소한 이름으로 혜성처럼 나타나 3개월 연속 방송횟수 1위를 기록, <YOU & I>는 그 당시 음악 팬이었던 사람은 누구나 들어봤을 곡이다. 당시 "길보드"(길거리 리어카에서 불법으로 복제해 판매하던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그 열풍이 대단했고 얼마 전까지 개그콘서트에서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You & I>를 타이틀로 12곡이 수록되었던 이 앨범은 조undefinedD, Ray J 등 유명한 힙합 아티스트들의 대중음악 데뷔앨범이기도 하다. 각 멤버들은 이 음반 하나만을 만들고 잠시 활동하다 그 후 각자의 길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특이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