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사랑한 죄
善良地愛著人的罪
나쁜 이별에 아파야 알죠
當然知道離別糟糕的苦痛
사랑을 몰라서 그저 사람을 믿었죠
因為不知道愛情 所以只相信人
그 따뜻한 거짓말에 점점 더 미쳐갔죠
那溫暖的謊言漸漸讓人變得瘋狂吧
때마침 비가 내리네요 찬비가 내리네요
就像下雨 正好像是下雨
뚜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 뚝 뚝 흘러
Ddururu Ddurururu 嘩啦嘩啦地流著
내리는 이 빗물은 슬픔으로 잠기겠죠
這落下來的雨水會被悲傷淹沒吧
뚜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 뚝 뚝 흘러
Ddururu Ddurururu 嘩啦嘩啦地流著
가슴에 맺혀 소리 내 울죠
壓在心底裡的憂鬱 發出哭泣的聲音
눈물이 주르륵 두 뺨 위로
眼淚扑簌簌往下掉 在兩頰之下
자꾸 흘러내리죠
總是會流著淚
빗방울 섞인 눈물을 훔치죠 나 혼자
混著雨水 我獨自抹著淚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혼자)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獨自)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그대 없인 난 힘이 드네요 My love
沒有你 我會很吃力My love
눈치 없는 밤하늘엔 비까지 내려
沒有眼色的夜空一直下著雨
하루 종일 내 얼굴엔 눈물까지 완벽해
一整天 我的臉蛋也一直沾滿淚 完美地
내 팔을 쓰다듬던 너의 두 손
撫摸著我胳膊的 你的雙手
문신처럼 새겨놓은 널 닮은 상처
像是紋身一樣深刻著 跟你相似的傷口
사랑 그까짓 게 뭐라고 내가 울어야 돼
那點兒的愛情到底是什麼 非得我哭了才行
너란 게 뭐라고 힘들고 지쳐야 돼
你這樣的人到底是什麼 非得讓我費力 讓我疲累才行
미워하는 만큼 네가 너무 보고 싶어
像是有多恨你一樣 我很想你
보고 싶은 만큼 네가 미워
像是有多想你一樣 恨著你
뚜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 뚝 뚝 흘러
Ddururu Ddurururu 嘩啦嘩啦地流著
내리는 이 빗물에 주저앉아 울먹이죠
在這落下來的雨水之中 呆坐在地上哭著
뚜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 뚝 뚝 흘러
Ddururu Ddurururu 嘩啦嘩啦地流著
내 심장에 맺힌 그대가 밉죠
我恨凝结在我心臟裡的你
눈물이 주르륵 두 뺨 위로
眼淚扑簌簌往下掉 在兩頰之下
자꾸 흘러내리죠
總是會流著淚
빗방울 섞인 눈물을 훔치죠 나 혼자
混著雨水 我獨自抹著淚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혼자)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獨自)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그대 없인 난 힘이 드네요 My love
沒有你 我會很吃力My love
가시 돋친 말을 한없이 한없이 (나 혼자)
在這長出刺的話語裡 無止境地 無止境地(我獨自)
칼날같이 날카롭던 바람이 불어서 (혼자)
這鋒利得像是刀刃一樣的風吹起了(獨自)
내 맘에 상처를 주고 떠나가던 너의
替我的心帶來了傷口 又離開了的你
그 빈자리에 내리는 빗소리를 따라
在那空位裡 隨著落下來的雨聲
난 하염없이 울어
我茫然地哭著
눈물이 주르륵 두 뺨 위로
眼淚扑簌簌往下掉 在兩頰之下
자꾸 흘러내리죠
總是會流著淚
가슴에 남은 상처는 어떡해 나 혼자
在心裡留下的傷口該怎樣辦 我獨自一人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혼자)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獨自)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이젠 사랑 따윈 못 할 것 같아 Again again
現在 愛情之類的 無法再去愛吧Again again
【專輯介紹】:韓國女團4minute將於2月攜新專輯回歸歌壇,專輯主打歌《冷雨 (추운 비)》在26日正式公開。 《冷雨》是一首非主流風格的抒情歌曲,4minute出道以來首次挑戰這種音樂類型。所屬經紀公司表示,4minute希望通過挑戰新的音樂類型拓寬音樂風格,目前成員們在加緊練習,準備給歌迷呈現更完美的音樂和表演。 포미닛의 이별 발라드 ‘추운 비’ 그녀들의 새로운 변화를 선보일 미니 6집의 서막을 알리다. ‘4MINUTE REVAMPED’ 티저 영상으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포미닛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추운 비’를 공개한다. 매 앨범마다 끊임없이 이슈와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최정상을 지켜온 포미닛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그녀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려 한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컨셉으로의 귀환을 암시한 포미닛은 더블 타이틀 곡으로 컴백을 알리며, 그 첫 번째 타이틀 곡으로 ‘추운 비’로 내세웠다. 이례적으로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내세운 포미닛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포미닛의 섬세한 감성과 가슴저린 보이스를 한껏 살려내며 음악적으로 더욱 발전된 포미닛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이너풍 발라드의 ‘추운 비’는 가슴 아픈 이별을 추운 겨울에 내리는 비에 비유한 가사와 구슬픈 피아노 선율은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을 십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 또한 지난 사랑에 그리워하는 여인의 여린 감성을 집중도 있게 담아내 이별의 감정을 호소력 짙게 표현해 냈다. 포미닛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첫 번째 타이틀곡 ‘추운 비’ 다가올 2월에 선보일 포미닛의 컴백이 기대된다.